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가 가렵고 민감한 두피를 위한 두피 케어 라인 ‘두피랩 쿨 솔트’ 3종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스키니피케이션(Skinifiacation)‘ 트렌드에 주목, 가려운 두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쿨 솔트’를 함유한 제품이다. 탈모뿐만 아니라 민감하고 가려운 두피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쿨 솔트(Cool Salt)’는 청정지역인 프랑스 게랑드산 천연 소금을 함유해 두피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고 확실하게 세정하고 미네랄 해양 성분을 더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 민감성 두피 사용 적합 임상을 완료했다. 먼저 ‘두피랩 쿨 솔트 스케일링 샴푸’는 풍성한 약산성 거품 제형에 각질 케어 성분인 아하(AHA), 파하(PHA), 바하(BHA) 성분을 함유해 각질부터 노폐물까지 딥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시카 성분에 단백질 성분이 더해진 시카미노 콤플렉스(CICAMINO Complex)를 적용했으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피부 자극테스트 등 5가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두피랩 쿨 솔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케라가드(Kera-Guard)부터 식물성 오일, 단백질까지 3중 케
아모레퍼시픽이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서비스인 '마이 스킨 솔루션'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솔루션'은 유전자 분석과 피부 정밀 측정을 통해 타고난 피부와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해당 서비스는 아모레몰에서 선보이는 '마이 스킨 DNA'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체 분석기관 랩지노믹스와 협업해 개발한 '마이 스킨 DNA' 분석 키트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1가지 항목과 비만, 식습관 등 건강 관련 58가지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채취 이후 분석까지는 약 일주일이 걸린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본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받아보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시티랩'을 방문하면, 정밀 측정을 통해 현재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 시티랩'에서는 피부 및 두피 정밀 측정결과와 유전자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전문가의 1:1 피부 관리 카운셀링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온라인 피부 측정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6월 중순부터 매달 2회 화장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허가 정보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는 총 12편이다. 화장품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수출 인허가 전략 수립 △중국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유럽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미국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인허가 주요 TIP 등 주제별로 2편씩 구성해 제작된다. 첫 번째로 업로드된 ‘수출 인허가 준비 제 1편’ 영상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전반적인 인허가 절차와 주요 개념을 AI 아나운서를 통해 인포그래픽과 함께 설명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해외 인허가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와 개념부터 화장품 수출 주요 관심 국가의 규제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화장품 기업들이 인허가 절차와 관련된 지식을 획득하고, 수출 준비를 위한 핵심 요소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라며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상 콘텐츠는 화장품산업정보포탈(https://www.allc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3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장원 인문학자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2023년 장원 인문학자로 선정된 이승일(일리노이 어바냐-샴페인 대학교 박사), 이재경(서울대학교 국사학 박사), 한유나(존스홉킨스 대학 History of art 박사) 연구자에게 장원 인문학자 증서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2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 모집을 통해 80여 건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인문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한 기획 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3명의 연구자에게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 상임이사 임명 및 보임 (2023년 6월 16일부) ▲ 경제통상협력본부장 이지형 ▲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이정훈
로레알 그룹이 6월 14일~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3(Viva Technology 2023)’에 참가해 최신 뷰티 테크 혁신 사례와 파트너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바 테크놀로지’는 2016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 행사다. 대한민국은 '올해의 국가'로 선정되어 국내 유망 스타트업 45개사가 참여한다. 올해 로레알은 ‘모두를 위한 아름다움과 각자를 위한 아름다움(Beauty for all & Beauty for each)’를 주제로, 개인과 집단 모두의 이익을 위한 뷰티의 힘을 강조하며 ▲개인 맞춤형 뷰티 테크 ▲진단 솔루션 ▲포용적인 뷰티 테크 ▲지속가능한 뷰티 테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 맞춤형 뷰티 테크에는 △ 화상 회의를 하면서 원하는 가상 메이크업 룩을 선택할 수 있는 메이블린 뷰티 앱(Maybelline Beauty App) △ 집에서도 손쉬운 셀프 염색을 가능케 하는 로레알 파리의 가정용 염색 디바이스 컬러소닉(COLORSONIC) △단 몇 초 만에 사용자의 얼굴 형태에 맞는 눈썹을 프린팅해주는 슈에무라 3D 슈:브로우(3D shu:brow) 등이 있다. 또한, △
KOTRA와 인천시·김제시·인천상공회의소 내 중소기업이 참가한 ‘2023 K-Lifestyle in CIS'가 6월 8일~30일 3주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CIS 교역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몽골 등과의 경제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8~9일 알마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38개사와 CIS 지역 149개사 간 541건의 오프라인 상담이 열렸다. 또 현장에 마련된 화상상담 부스에서는 대면 상담이 어려운 인근 국가 바이어와 35건의 온라인 상담도 진행됐다고 한다. 현장에 마련된 250개사 샘플을 전시한 쇼케이스장은 직접 제품을 만지고 테스트하는 기회를 제공해, 바이어의 호응이 컸다고 한다. 아울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도 현지 기업관계자와 일반 시민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투르순 마흐무드잔 카자흐스탄 뷰티산업협회장은 “한국 화장품에는 천연 성분이 많이 함유됐고 아시아인 피부타입에 맞게 설계돼 현지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며 “가격과 품질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높다”고 전했다. 이를
태국과 베트남 시장의 최신 동향을 분석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3호’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에서 발간됐다. 태국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기후환경과 미세먼지, 그리고 고령화로 인한 수요 변화다. 먼저 태국의 기후는 덥고 습하다. 또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영향으로 노화 징후에 예민하다. 그렇다보니 소비자들은 하얗고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매우 선호한다. 스킨케어는 세럼, 자외선차단제 등 모든 아이템에서 미백 효과 제품이 인기다. 메이크업도 화사한 핑크 컬러, 밝은 피부톤 연출, 가볍고 지속력이 높은 제품이 선택을 받는다. 성분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의 주름 예방 관심이 높아 레티놀, 히알루론산, 바쿠치올 등 성분 함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브랜드인 씨짠(Srichand)은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태국의 대표 코스메틱 기업. 자칫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 씨짠의 ‘스킨 모이스처 버스트 젤 크림(Skin Moisture Burst Gel Cream)'은 히알루론산, 마데카소사이드 등 성분이 함유되어 풍부한 수분감이 최대 72시간 유지되는 제품이다. 리뷰 분석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빌리프(belif)’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IPX가 전개하는 ‘BROWN ON GREEN’ 캠페인에 빌리프가 참여하며 성사됐다. ‘BROWN ON GREEN’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를 지향하는 기업들과의 상품 기획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를 실천하려는 캠페인이다. 빌리프는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나이트 마스크, 선크림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 4종의 포장재를 재생 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으로 제작하고 올해 캠페인 아트웍(Artwork)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제품 용기 부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라인프렌즈 DIY 스티커를 전 제품에 포함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종이 섬유 소재인 타이벡(Tyvek)으로 만든 파우치를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세트'는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욕실 에센스로 200ml 대용량 본품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WWF & LANEIGE International Sponsorship Partnership On Marine Conservation)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해, 작년 한 해 23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해양 보전 활동을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으로 확대한다. 한국에서는 올해도 태안 청포대 해안 쓰레기 수거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으며, 6월 22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지속가능한 해양자원 보전을 위한 연구기관, 단체의 활동을 후원하는 WW
아모스프로페셔널이 6월, 두피 고민 부위에 피지 케어와 쿨링감으로 리프레시해주는 ‘녹차실감 세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녹차실감 세럼’은 두피 3대 고민인 탈모 증상, 외부 자극에 의한 열감,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는 두피 세럼이다. ‘녹차실감 세럼’은 건강한 두피 케어를 위한 녹차수 및 녹차추출물 성분 토탈 1,100ppm, 두피 장벽 강화 및 모근 강화 효능이 있는 바이오틴(원료적 특성) 함유한 제품으로 무너지고 약해진 두피 스팟 부위의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 김의영 팀장은 “두피 고민 솔루션에 관한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며, 탈모 증상 케어 시장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세분화된 두피 고민 솔루션에 대한 니즈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충남 천안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1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주방용품, 화장품 등 총 47종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천안에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물류센터와 자회사인 해태htb 천안공장이 위치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다른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에도 ‘꿀벌의 공원’, ‘새들의 공원’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ESG경영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뜻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며 “LG생활건강의 후원물품을 천안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서 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다”고 답했다. LG생활건강은
한국콜마가 144년 전통의 프랑스 원료기업인 가테포세(GATTEFOSSE)와 손잡고 항노화 화장품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가테포세와 ‘화장품 신(新)원료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병석 한국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과 제롬 델라노이(Jerome Delannoy) 가테포세 그룹장(GATTEFOSSE Group Direct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사는 화장품 원료인 천연유화제와 항노화 화장품을 개발한다. 가테포세는 독자 기술을 적용한 식물성 천연유화제를 개발해 한국콜마에 독점 공급한다. 한국콜마는 이 원료를 활용해 고함량의 유효성분을 함유하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항노화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가테포세는 천연유화제를 포함해 화장품과 제약에사 용되는 특수원료개발 전문기업이다. 1880년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된 이후 미국,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고함량 항노화 화장품을 개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31일 울산 양정동에 ‘새들의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의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생물 다양성 확대를 위한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이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해 지역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도시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들의 공원은 지난해 울주군에 조성한 ‘꿀벌의 공원’에 이은 두 번째 사업. 사라져 가는 새들의 보금자리를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 1만여 종의 새 중 개체 수가 감소한 종이 40%에 달하고, 수십 년 내에 곤충의 40%가 멸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서식지 보존을 위한 생물의 다양성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 울산시 북구 양정동에 있는 ‘오치골 공원’에 다양한 꽃과 열매를 맺는 교목과 관목을 심고 새와 어린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들의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앵두, 산딸기, 뽕나무 등을 심고 새들의 먹이가 되는 감나무, 산수유, 해바라기 등을 식재한다. 새들이 안전하게 번식할 수 있는 인공 새집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물과 먹이를 공급할 수 있는 생태
식약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업계와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화장품 품질관리 시험법 설명회’를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품질관리 최신 동향 ▲ 화장품 색소, 방사성물질(우라늄 및 토륨), 프탈레이트류 시험법 ▲ 사용한도 성분 41종에 대한 시험법 개선 내용 ▲ 화장품 보존력 시험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시험·검사기관과 업계 의견도 청취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배합금지 혹은 사용한도 성분 등에 대한 시험법을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